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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잘 알고 계시는 은마아파트인데요 조합설립총회 정보에 대해 간략히 소개하겠습니다!
2023년 8월 19일 양재동 AT센터 총회 추진위 의결 20년 만에 노조 설립 임박 (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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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마아파트, 재건축 조합 창립총회 8월 19일 개최...조합 설립 ‘눈앞’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전경 (문현호 기자 (m2h@))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재건축 조합 선거관리위원회가 재건축 조합 창립총회 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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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마아파트 조합설립총회
올해 말까지 조합이 승인되면 재건축 주요 도로가 나온다 은마아파트 조합, 강남구 대치동 총회 개최 서울 강남 재건축의 상징인 대치동 은마아파트가 재건축 사업 조합장을 선출하며 조합설립을 눈앞에 두고 있어 추가분담금 증액 등의 문제는 여전히 풀어야 할 숙제가 많지만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재건축의 본궤도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이처럼 은마아파트는 재건축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원회)가 조성해 20년 만에 조합설립이 임박했고, 은마아파트는 집값 상승을 우려한 소유자들의 반복과 철벽 규제로 재건축 후보지로 남았지만 부동산 경기 침체기에 급락했던 은마의 집값도 반등하고 있다.
2010년 조건부 재건축을 한 은마아파트는 층수 제한, 점주와의 갈등 등 규제로 재건축이 지연됐고 지난해 10월 정비계획이 서울도시계획위원회에서 수정·승인됐다.
은마아파트 재건축 추진위원회
은마아파트 재건축 탄력상가 갈등 봉합 조합 설립 총회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재건축 추진위원회의 아파트 입주권 배분을 앞두고 불거진 상가 소유주... 중단됐던 은마아파트 재건축은 오세훈 서울시장 취임 이후 다시 움직이기 시작해 지난해 10월 최고 35층의 설계안으로 서울시 정비계획을 통과했지만, 최근 서울시가 35층 비율을 폐지함에 따라 이번 정비계획은 조합설립인가 이후 변경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번 정비계획은 35층의 층수를 49층으로 늘릴 가능성이 높다.
강남구청은 지난 3월 은마아파트 추정기여금검증위원회를 통해 일반분양가를 3.3㎡(평) 당 7,100만 원으로 결정했는데, 이는 대출금리와 인근 공시지가, 기존 아파트 실거래가 등을 고려한 결과로, 전용 84㎡는 17억 원 중반, 전용 59㎡는 추가 분양가 인상 우려가 크지 않아 204%의 높은 분양가를 향한 고민도 증폭되고 있다.
이처럼 추진위는 사업성을 높이고 조합원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정비계획을 현행 35층에서 49층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층수가 상향되면 조합원의 추가 분담금 문제는 다소 해소될 것으로 보이는데, 현재 계획에 따르면 조합원의 추가 분담금은 3억~7억원, 은마아파트의 공사기간은 2027년, 입주시기는 2030년으로 총사업비는 5조 원으로 추산된다.
한편 은마아파트는 19일 오후 2시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조합설립 총회를 열고 1998년 재건축이 시작돼 2003년 12월 31일 추진위원회가 의결된 지 20년 만이다.
총회에서 노조 설립의 가장 큰 관심사는 조합장 선출로 최정희 현 추진위원장이 투표로 초대 조합장으로 선출됐으며, 조합설립총회를 토대로 추진위원회는 올해 안에 강남구청으로부터 조합설립인가를 받아 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금까지 은마아파트 조합설립총회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