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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예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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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에서 치명적인 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 강아지를 안고 있는 벤츠녀가 DJ 예송으로 밝혀졌습니다. DJ 예송은 교도소에서 사과문을 발표했는데요, 그녀의 본명과 나이, 반려견, 벤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목차여기]

1. DJ 예송 벤츠녀의 음주운전 사망 사건

 

 

 

 

2024년 2월 3일 새벽, 20대 여성 DJ가 술에 취한 상태로 자동차를 운전하다 오토바이를 운전하던 50대 남성을 들이받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고, 예송은 이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됐습니다. 용의자는 중국과 한국에서 활동한 DJ로, 안 씨 성을 가졌으며 비숑프리제 개를 키우고 있었습니다.

 

dj 예송dj 예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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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발생 무렵 예송이 인스타그램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계정을 갑자기 비공개로 전환한 점으로 인해 그녀가 이 사건의 용의자일 가능성이 점점 더 커졌습니다. 예송은 비협조적이고 경찰의 지시에 불응하며 욕설까지 사용했다는 이유로 현행범 체포 영장에 따라 체포되어 현재 구치소에 수감되어 있습니다.

 

 

 

 

2. DJ 예송 강아지를 안고 있던 이유

 

 

음주운전을 하다 배달 오토바이를 운전하던 50대 남성과 충돌한 뒤 적절한 구호 조치를 취하지 않아 논란이 된 20대 여성 안모 씨가 25일 서울중앙지법에서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 혐의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를 운전하던 50대 남성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당시 안 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가 취소될 수 있는 수준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dj 예송dj 예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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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강아지를 안고 있었던 이유에 대해서는 "사고 직후 피해자를 보지 못해 사람을 친 줄 몰랐다"며 "차 주변에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어 차에서 내렸고, 강아지가 너무 짖어 현장이 시끄러우니 강아지를 안아보라는 말을 듣고 강아지를 안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사람의 생명을 무시하면서 강아지를 돌보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며 "어렸을 때 아버지를 잃고 어머니와 단둘이 살았기 때문에 그 슬픔과 공허함을 잘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3. DJ 예송 감옥 뒤에서 사죄

 

dj 예송dj 예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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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음주 상태로 벤츠 차량을 운전하다 반려견을 껴안고 사망사고를 낸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된 20대 여성 DJ 안 모 씨가 유족에게 사과했습니다. "안 씨는 어머니에게 보낸 편지에서 "어떤 말로도 제가 지은 죄를 씻을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고인과 유가족에게 드린 아픔을 평생 가슴에 담고 살겠다" 사과했습니다.

 

4. DJ 예송 프로필

 

dj 예송dj 예송

 

본명: 안예송

나이: 2000년 10월 8일, 23세

국적:  대한민국

차량: E220d 익스클루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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