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나의 흑역사 로맨티카 줄거리 뜨겁게 사랑을 하고 싶은 마르타, 언제 죽을지 몰라도 말이다. 우연히 데이트 앱을 켜서 자신의 운명의 짝을 찾아보기 시작하는데 딱 마음에 드는 사람이 왜일까 단 한 명도 보이지 않는다. 찾다찾다 결국 포기 직전의 마르타는 갑자기 기적적인 일이 벌어진다. 현 시대에 이보다 완벽할수 없다. 아르투로라는 남자가 눈앞에 나타난다. 보자마자 첫눈에 홀딱 사랑에 빠져버린 마르타는 자신의 인생중 가장 아찔하면서 부끄러운 흑역사를 만든다. 그런 마르타를 좋게 봐서 대가로 단 한번의 저녁 식사 약속을 잡게 된다. 마르타는 사랑에 빠질 확률이 극히 낮음에도 불구하고 인생의 기회로 여겨 목숨을 건 연애 작전은 과연 성공 할 수 있을 것인가? 2. Review 희귀병의 여인과 완벽한 왕자의 ..

1. 아임 유어 맨 페르가몬이라는 박물관의 고고학자로 일하는 '알마', 연구를 하기 위한 연구비를 마련하기 위해 자신의 완벽한 배우자를 대체할 휴머노이드 인공지능 로봇을 테스트하는 실험에 참여하게 된다. 그렇게 오직 하나뿐인 '알마'만을 위해 엄청나고 뛰어난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프로그래밍으로 설계된 맞춤형 로맨스 파트너 '톰'과 짧은 3주간의 아주 특별하고 특이한 동거를 시작하는데 과연 이들은 어떻게 발전되는 건지.. 2. Review 베를린 국제 영화제 수상작 AI 로맨스 영화를 떠오르는 가장 대표적인 작품들 , , 등의 있다 이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각각 장르가 다른 영화이지만 '인공지능 로봇'과 사랑에 빠지게 된다는 공통점들을 가지고 있다. 영화 는 어떤 비밀 실험에 참가한 프로그래머 '칼렙'과 아주..

1. 말리그넌트 줄거리 잦은 폭력을 휘두르는 난폭한 남편의 끔찍한 죽음 그 이후, 기괴하고 이상한 연쇄 살인 현장이 갑자기 보이시 시작한다. 그리고 어릴 적에 상상만 했던 상상 속의 친구 '가브리엘'이 현실에서 진짜로 나타나게 되는데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나는 것인가? 2. Review 돌아온 제임스 완, 말리그넌트 제임스 완의 새로운 신작, 말리그넌트로 돌아왔다. 이전 작품들을 보면 제임스 완 감독의 특유의 연출 방식과 구성이 신선하고 독특한 점들이 있는 것을 알 수 있기에 감독 이름만으로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영화에 대한 기대는 자연스럽고 크게 부풀었다. 그의 장기는 공포 장인으로 이번 영화 를 만들었다. 해외에서 는 꽤나 크게 기대를 받았던 작품이다. 예고편을 공개했을 때 신령을 보여주며 소녀와 보..

1. 기적 줄거리 오고 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이 없는 마을, 이런 불편함을 느껴 청와대에 54번째 편지를 보낸 '준경'(박정민)의 목표는 단 하나였다. 바로 마을에 기차역이 생기게 만드는 것이다. 기차역은 무슨 수를 써도 택도 없다는 보수적이며 원칙주의 기관사 아버지 '태윤'(이성민)의 고집스러운 반대에도 누나 '보경'(이수경)과 마을에 남는 걸 선택하며 왕복 5시간이나 걸리는 통학길을 오가는 '준경', 그런 그의 발랄하고 엉뚱함 속에 비범한 모습을 한눈에 알아본 자칭 뮤즈라 부르는 '라희'(임윤아)와 함께 꽤나 설득력 있는 편지 쓰기를 위한 맞춤법 수업과 큰 유명세를 얻기 위한 장학 퀴즈 테스트, 그리고 대통령 배 수학경시대회 보는 것까지, 이 모든 것은 오로지 자신의 마을에 ..